그에 대해서 CN님은 다양성을 걱정하기 전에 블로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블로고스피어가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trendon님은 블로그 리뷰 프로젝트를 제안하시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올린에서는 추천수/북마크수/히트수 등을 통해 추천글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은 아직 숨어있는 보석 같은 블로거들이 많이 있다는 점 입니다.
링블로그의 운영자인 그만님의 추천 블로그 릴레이는 그런 아쉬움을 덜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올린에서도 일단 도울 수 있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이올린의 메인면의 카테고리,테마 하단에 "추천 블로그 릴레이" 태그가 붙어있는 포스트들을 보아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메뉴명 "추천 블로그 릴레이"를 클릭하면, 해당 태그가 붙은 포스트와 북마크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태터툴즈 기반의 블로그 포스트만 모아볼 수 있지만,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이 어떤 블로그를 좋아하는 지 알 수 있겠죠?
블로고스피어가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방법 : 이올린에 발행할 글의 태그에 추천 블로그 릴레이 를 입력해주세요.(띄어쓰기에 주의하세요.)
P.S. 현재 아르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오늘의이올린도 추천 블로그 릴레이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이올린에서 봤던 글들 중에 꼭 함께 읽었으면 좋은 글들을 "오늘의이올린"이라는 태그를 붙여서 글을 쓰면,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추천 블로그 릴레이처럼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 부탁 드릴께요~
P.S. 태그를 이용한 서비스이다보니, 부작용도 예상되지만, 잘 자정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trackback from: 추천 블로그 릴레이.... 저도 동참해 볼랍니다.
답글삭제오늘 포스팅 된 글중 이올린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어 보니 아주 좋은 그리고 재미있는 제안을 하여 나도 동참 해보려고 합니다. 추천 블로그 릴레이.. 블로거 각자가 자주 보고 또는 이건 정말 괜찬다는 블로그를 포스팅 형식으로 작성 하고 태그에 추천 블로그 릴레이 라는 것을 포함 시키면 이올린에서 링크를 걸어 해당 태그가 존재하는 글만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참 재미있는 발상이 않일수가 없다. 처음 시작 하신 분은 링블로그에서 시작 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포스팅이 좀 뜸하더라도 좋은 글들을 뿜어내는 마이너블로거(?)를 소개하는 것이 다양화에 더 도움이 될 것같네요. 포스팅이 잦은 블로거는 자연스레 노출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1인을 위한 미디어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
답글삭제개인적으로 아르님의 오늘의 이올린 같은 글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답글삭제오늘의 핫태그 뭐 그런식으로....;;
그리고 블로그 추천이라고 일반인들이 다 아는 유명한 블로그 보다는 좋은 글이 많은데 묻혀버린 그런 블로그를 소개했으면 좋겠네요 :)
trackback from: 먹는 언니의 추천 블로그 릴레이 소개
답글삭제에, 요즘 블로그리뷰를 쓰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메타사이트의 한계를 넘어보자는 뜻도 있고 블로거 스스로 블로그를 추천함으로써 더욱 더 활발한 블로거세상을 이끌어보자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그건가? ㅋㅋㅋ ^^;;먹는 언니의 추천 블로그 릴레이의 경우는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1. 먹는 언니가 RSS구독하는 블로그2. 음식, 식품, 요리관련 블로그3.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싱싱한 블로그오늘은 늦었으니 내일부터 글을 써봐야겠네요...
trackback from: [블로그 리뷰] 쿡쿡이네 요리가게를 어택해봤습니다. ^^
답글삭제오픈 메타 프로젝트를 시작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참고) 리뷰를 당하실 블로그는 [쿡쿡이네 요리가게] 입니다. 미모의 여성분께서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당한 요리 실력을 보유하고 계심을 ...
trackback from: 추천블로그 릴레이
답글삭제다른 분들이 좋은 블로그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태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블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플러그인의 지존 J.Parker님을 추천드리고 싶네요.수많은 플러그인과 모든 질문에 친절한 답변으로 저 또한 여러번 도움을 받았고,다른 초보 사용자 분들은 많이 도움을 받았을 겁니다.제가 사용하는 플러그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또한, 제가 공개한 플러그인들도 J.Parker님의 손을 거쳤다죠!J.Parker's Happy L..
trackback from: 어디 훈훈한 드라마 같은 블로그 없나
답글삭제주제가 있고, 생각할 바가 있고, 교육도 되고, 개성 있고, 재미 있고,감동이 있고,...펌질 없고;뒷땅 없고;욕 없고;야한 사진 없고;무의미한 동영상 없고;신문 기사 재방송 안하는;인간적인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그리고 20대 중, 후반, 혹은 30대 초반이라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개인적으로 Ethan 님과 당그니님의 블로그를 좋아하는. 마린블루스도 블로그는 아니지만 내용은 블로그 같아서 좋아하는-_-;;;
trackback from: 메타 사이트에 제안합니다.
답글삭제아래의 내용은 메타 사이트를 이용하는 블로거로서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관련된 자료 조사나 통계를 참조하지 않았기에 주관적인 입장 표현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메타 사이트들을 이용하며 느낀 문제점과 제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특정 이슈들로 메인 화면이 잠식되어버리는 문제 하나의 이슈가 떠오르면 그와 관련된 포스트들이 따라붙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하지만, 이렇게 상대적으로 많아진 이슈 관련 포스트들이 메인을 장식하게 되는 것은다르게 봐야 하지 않..
trackback from: 그만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답글삭제그만의 추천 블로그 2탄입니다.^^틈틈히 제가 둘러보면서도 흘려 보내지 않고 꼬박꼬박 북마크하고 링크를 달면서도 지나쳐버렸는데요..^^ 사실 눈팅만으로는 너무 미안할 정도의 블로그들입니다.그만의 미디어에 대한 정보성 블로그 소개 들어갑니다.Cyber is...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장이신 민경배 교수님의 블로그입니다. 교수라는 직업이 매우 근엄하고 공식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에 뒤통수 한 대 톡 때려주시는 센스 있는 블로그입니다. 거창한 '우리'나..
trackback from: Inuit의 추천 블로그 릴레이
답글삭제오늘 리퍼러를 보니 갑자기 그만님 사이트에서 대량 트래픽 유입이 있었습니다.Inuit Blogged. 이 분의 블로그는 최근에 찾았습니다. 밤 새서 이 분의 글을 탐독했습니다. 놀라운 자료, 깔끔한 블로그 글쓰기, 익명 속에 갇혀 있어 더욱 돋보이는 신비감이 이 블로그의 매력입니다.어쩌면 그만이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분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업계에 '제대로 된' 정보를 색깔있게 정리해주십니다.미디어를 벗어나 온라인이란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trackback from: 추천(칭찬)에 인색한 한국사람들?
답글삭제올블로그, 이올린, 각종 메타사이트들.각종포털의 댓글들.그외의 추천제도를 도입한 사이트들.많은 사이트들을 분석같은 객관적인 관점이 아닌, 나의 관점인 지극히 편협하고, 주관적인 느낌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나의 인터넷 레이다 범위안의 사이트들에서는 추천이 인색하게 느껴진다.(포털들의 댓글에 대해서는 굳이 말을 꺼내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올블같은 경우 추천 1회가 막대기 하나 인지는 모르겠다.그런데, 소수(제가 생각하기에)의 글들만 추천이 있고, 추..
아르님은 지금처럼 자유롭게 글을 쓰시도록 지켜주시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제가 봐온 블로거 중에 최고였거든요. ‘오늘의 이올린’을 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 정보성 글이 되기 쉬운 주제를 가지고 자기만의 글을 솔직담백 때론 과감하게 엮어가는 재미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듯 하더군요.
답글삭제아니면 TNC에서 아르님에게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하시던지.
좋은 방법이군요. 묻혀가는 블로그를 위해 좋은 방법이군요.
답글삭제아자아자 화팅 ^^